보육교사자격증 함부로 쉽게따자?!

 

 

 

 

보육교사자격증 함부로 쉽게따자?!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대표적인 국가자격증으로 여러분들은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보육교사자격증을 손꼽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보육교사자격증이란 1990년대 초반에 제정 및 시행된

영유아보육법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데요~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며 야기되는 여러가지

보육관련 문제점들로 인해서

2000년대 중반 영유아보육법의 개정을 통해

보육교사자격증 국가제도가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국가에서 자격을 관리하고 부여하는

보육교사자격증 국가제도는

보육교사자격증 취득후 보육교사로 활동하는

그들의 중요한 역할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관심집중은 작년초 발생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관련

사고로 인해서 보육교사자격증을 관장하는

영유아보육법의 개정을 또한번 이끌어 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영유아보육법의 개정 내용이

보육교사자격증의 신뢰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는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보육교사자격증을 준비하는

당사자들에게는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은게 사실인데요~

 

그 이유는 한마디로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이

앞으로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보육교사자격증이 국가자격증으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보육교사자격증이 가진 매력과 더불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점은행제를 통한

온라인 수업과 무시험으로 보육교사자격증을

취득할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는 전공자가 아닌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에게는

커다란 혜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2018년부터 적용되는

보육교사자격증의 내용을 보게되면 (전문학사 기준)

 

1. 전공 17과목(필수 7) => 전공 17과목(필수 13)

2. 보육실습 160시간 => 240시간으로 80시간 증가

3. 온라인 100% 이론수업 => 9개과목 대면수업 지정(실습 2과목 포함)

출석수업(시험) 의무화

 

 

 

 

 

 

 

 

위 내용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이지 보육교사자격증을

취득할수 있을까 대략난감이 아닐수 없는데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것이 2017년 3월 1일 이전에

실습과목들을 제외한 대면과목들을 미리 이수해 두면

대면수업이 면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이번 2016년도 2학기에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준비를 반드시 시작해야만 합니다.

 

그렇지않고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이 어려워진다고 해서

포기하고 다음 기회로 미룬다면 이러한 마지막 혜택도 받지 못한체

점점 더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의 꿈은 멀어져만 가지 않을까요?

 

 

 

 

 

 

 

 

물론 이렇게 어려워지는 만큼 보육교사자격증의 전망은

 

1. 2년이상 경력자는 가정 보육시설(정원 20인 미만) 운영가능

2. 보조교사, 대체교사 1만4천명 채용예정

3. 방과후 초등학교 돌봄교사로 활동가능

4.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증가 등으로

 

더욱 밝아지고 있는만큼 더 늦기전에

보육교사자격증 함부로 쉽게 따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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